집게사장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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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영혼들

[개편] 인트로 개편

Krapboss 2025. 2. 26. 23:43

 

전체적인 스토리

현성은 뉴스에서 본 미스터리 저택에 한 번 가보기로 한다.
필요한 짐을 챙겨 밖을 나서며,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저택은 희생자들로 지어진 곳이었으며, 희생자들의 영혼들로 집 주인이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집 주인인 찰스는 현성 또한 재물로 사용할 생각이었고, 살아있는 채로 재물로 바쳐야 되는 조건이 있었다.
재물이 되기 위해서는 집에 30분 동안 머물러 집에 있는 어둠에 잠식 되어야 했고, 잠식이 완료된 이후 현성은 산 재물로 희생을 당할 운명이 되었다.
그 전에 모든 영혼들의 봉인을 해제해 카메라를 통해 영혼의 해방을 이루어야 된다.
하지만, 영혼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있었고, 이 둘을 화이트칼라, 블랙 칼라라 불리우는 지옥의 악마 들이다.
화이트 칼라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카메라에는 보였으며, 카메라를 통해 찍게 되면 잠시 멈추게 된다.
블랙 칼라는 눈에 보이지만, 빠른 속도로 기어다니며 빛에 산화되어 흩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옥의 존재는 무적이기에, 일정 시간 이후에 되살아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모든 영혼들은 저택의 관리인들 이었으며, 각 관리인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그 이야기는 저택에 남은 물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떠한 관리인은 특정 물건이 존재해야지만 찾을 수 있다.

악마를 피해 모든 영혼들을 해방시키게 된다면, 찰스는 악마에게 잡혀 죽게 되며, 현성은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문제점

기존 인트로에 대한 피드백으로 엥? 소리가 저절로 나는 스토리로 인해 게임의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한 문제점을 수정하고자 한다.

기존 스토리는 이러하다.

침대에서 일어난다 -> 짐을 챙긴다 -> 문을 열면 저택 앞에 도착해 있다. ->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문이 닫힌다

-> 저택의 서재로 들어가면 도망친다. -> 저택의 대문에서 기절 후 지하에서 일어난다.

방송을 하신 스트리머 분께서도 "응?" 하는 소리를 내신거 보면...뭐 말 다했다. 그냥 바꾸려고한다.

 

 

 

변경점

1. 나레이션 추가
나레이션을 넣어 지루함을 줄이고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 한다.

2. 처음 인트로 씬은 애니메이션으로 대략적인 것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음성이 추가된다

3. 저택의 주인 찰스는 잭을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희생양이 되기 위한 조건이 30분의 시간이란 것을 처음에 알려줘야 된다.

 

스토리 그림

#1 짐을 챙겨 나감

#2 고개를 들었더니 저택이 보임

#3 이상한 방에 도착 했는데, 촛불을 잡았음

#4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나를 기절 시킴

#5 감옥에서 깨어남

 

이후에는 삐에로가 너를 재료로 사용하겠다는 음성이 "울리듯"이 들리며, 해당 음성 이후 플레이어는 30분 동안 잠식되어 간다.
30 분 후에는 죽는다.